"귀한 내 딸, 어떻게 이런 일이"…통곡의 빈소
“귀한 내 딸, 어떻게 이런 일이”…통곡의 빈소 [뉴스리뷰] [앵커] 이번 참사 희생자들은 대부분 2~30대였고 10대 학생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장례식장에는 황망함과 비통함이 가득했는데, 누구보다 소중했을 자녀들을 먼저 보내야 하는 부모들은 애끓는…
Breaking News, Korea, NEWS
“귀한 내 딸, 어떻게 이런 일이”…통곡의 빈소 [뉴스리뷰] [앵커] 이번 참사 희생자들은 대부분 2~30대였고 10대 학생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장례식장에는 황망함과 비통함이 가득했는데, 누구보다 소중했을 자녀들을 먼저 보내야 하는 부모들은 애끓는…
군중밀집도 임계점은…”㎡당 5명부터 위험” [뉴스리뷰] [앵커] 이번 이태원 압사 참사는 한정된 공간에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쏠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중 밀집도가 어느 선을 넘어가면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행사장 안전 매뉴얼 비교해도 밀집도 심각…”대비했어야” [뉴스리뷰] [앵커]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해선 대응 매뉴얼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인파가 대거 몰릴 것이 예상됐던 만큼, 대비했어야 한다는…
[뉴스특보] ‘300명 사상’ 이태원 참사…원인과 대책은 전문가와 함께 이태원 참사 현장 상황을 돌아보고 사고 수습과 대책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함은구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안전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번 이태원 참사처럼 압사에 의해 대규모…
예고된 후진국형 재난…”판단미흡” 셀프 진상조사 [뉴스리뷰] [앵커] 이태원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이란 예상에도, 안전 대비책에 소홀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지만, 셀프 조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앞으로 규명해야…
“경찰력 배치 문제 없었다”…행안장관 발언 논란 [뉴스리뷰] [앵커] 154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의 배경과 관련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경찰 배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애도·조문…경제계 추모 이어가 이태원 참사에 경제계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1일) 사내 게시판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내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사업장에 조기를 게양하고, 다음…
윤대통령, 이태원 참사 희생자 조문…”자발적 행사도 안전시스템 마련” [뉴스리뷰]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별도 외부 일정 없이 사고 수습을 위한 대책…
[날씨] 밤사이 내륙 짙은 안개…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 오늘도 맑은 하늘이 드러났고요. 일교차가 컸습니다. 내일도 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게 나겠습니다. 아침엔 쌀쌀하겠습니다. 또, 강원과 남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정치권, “대책 마련” 한목소리…야, 정부 책임론 제기 [앵커] 정치권도 추모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나란히 조문하고 대책 마련을 강조했는데요. 야당에선 이번 사고가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이 있다며 정부 책임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