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이재명 압도할 후보는 나”…원희룡 후보에게 듣는다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는 금요일 결정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대역전을 꿈꾸고 있는 원희룡 경선 후보, 오늘 뉴스1번지 에서 만나봅니다.
오늘부터 국민의힘 대선 최종후보를 뽑는 당원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운명의 그 날까지 불과 나흘 앞둔 지금, 원희룡 후보의 솔직한 심경이 궁금한데요?
어제 마지막 TV토론회까지 마쳤습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열 번이 넘는 토론회를 거치면서 본인의 진면목, 비전은 얼마나 보여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좀 아쉬운 점이 있으시다면요?
TV토론회를 보면 홍준표 후보에게 각을 세운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상대적으로 윤석열 후보에겐 호의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딱히 의도하신 것은 아닐 텐데 왜 이런 평가들이 있는 걸까요?
후보들 간의 막판 신경전이 치열해지면서 경선 이후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이 될 수 있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결과에 무조건 승복한다, 이런 결심은 확고하다고 봐도 될까요?
‘대장동 1타 강사’라고 불릴 정도로 대장동 의혹에 파헤치기에 굉장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의혹의 연관성, 확신하고 계시는 건가요?
내일부터 도보 행진도 진행한다고 하던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최종 후보가 되기 위해선 “원희룡이 승리할 수 있는 후보라는 당원들의 믿음이 필요하다” 하셨는데요, 그 믿음은 어떻게 심어줄 수 있을까요?
자신이 국민의힘의 최종후보가 된다면 본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이 될 것이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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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