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말말말] “로봇 학대라니…가짜뉴스” “安대표 무운 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른바 ‘로봇 학대’ 논란은 언론의 의도적인 왜곡이라며 가짜뉴스에 대해선 책임을 엄정히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세 번째 대선 도전 일성도 함께 들어보시죠.

오늘의 대선 말말말 입니다.

“로봇 테스트 했더니 앞부분만 잘라서 로봇을 폭행, 로봇을 학대했다, 이런 식의 가짜뉴스 쓰잖습니까. 난폭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거죠. 넘어져서 못 일어나면 풍뎅이 아닙니까 풍뎅이. 그걸 요청에 따라 테스트를 했는데 앞부분 잘라서 학대했다고 심지어 누구는 로봇에 감정이입을 못 한다 이런 소리까지 이거야말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는 민주주의 훼손하는 악행이죠.”

“구적폐를 몰아낸 자리에 신적폐가 들어서는, ‘적폐 교대’만 반복할 뿐입니다. 이제는 5년마다 반복되는 악순환에서 탈출하기 위해 ‘판을 갈아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산업화 시대, 민주화 시대를 넘어 선진화 시대로 나아가는 ‘시대교체’를 해야 합니다.”

“(안철수 출마 선언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고 야권표 분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와) 무운을 빕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