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42.6%로 최고치…당청 동반하락”
국민의힘 지지율이 당 출범 후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5일에서 29일, 전국 18세 이상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2.6%포인트 오른 42.6%였습니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직전 최고치는 10월 2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41.2%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8%포인트 내린 29.9%로 집계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3%포인트 내린 38.7%, 부정 평가는 0.9%포인트 오른 57.6%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