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 창간일 맞아 “사상 근위병 될 것”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창간 76주년을 맞아 “당의 사상으로 인민을 무장시키고 당의 방침 관철로 불러일으키는 사상적 근위병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 직후인 2012년 신년 첫날에 노동신문 기자들을 직접 만난 사실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945년 11월 1일 ‘정로’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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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