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한국 가전 수입 금지령…”국산 제품 보호”

이란 최고지도자가 공식적으로 한국 가전제품 수입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최근 대통령실과 산업광물통상부에 서한을 보내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최고지도자실은 서한에서 “한국 기업 2곳이 생산한 가전제품을 수입한다면 이란 전자제품 기업이 모두 파산하게 될 것”이라며 “진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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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