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더 많이 못 죽여 한”…반성 없는 이유는?

두 번째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WHY(왜?)입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두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 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호송 도중 기자들에게 욕설과 발길질을 하고 추가 범행에 대한 아쉬움까지 드러냈는데, 이같은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계속해서 두 분과 짚어봅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한 전과 14범의 강 씨가 도주 전후 여성 2명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5년여를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지 3개월 만의 재범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호송 도중 욕설과 발길질을 하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추가 범행에 대한 아쉬움까지 드러냈습니다. 이건 어떻게 봐야할까요?

강 씨가 자수했을 당시 50대 여성의 시신은 경찰서에 오는 차 안에 그대로 실려 있었습니다. 범행 직후 곧바로 경찰에 자수한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경찰은 강 씨의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이르면 이번 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심의위원회가 구성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또 연쇄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강 씨의 신상 공개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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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