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北, 백신 타국에 양보”…시노백 추정 外
▶ “北, 백신 타국에 양보”…시노백 추정
북한이 백신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에서 배정받은 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양보할 뜻을 밝혔다고 유니세프가 전했습니다.
북한이 양보한 백신은 중국 시노백 백신으로 추정됩니다.
▶ ODA 예산 첫 1조원…글로벌 보건 지원
개도국 지원을 위한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ODA 예산이 내년도에 1조원을 처음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코백스 백신 지원 등 글로벌 보건위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입니다.
▶ 가정폭력 피해자 개인정보보호 강화추진
법무부는 가정폭력 가해자가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파악할 수 없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피해자가 신청할 경우 배우자나 직계 혈족을 상대로 증명서를 볼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성묘, 장사시설 추모객 총원 제한
보건복지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동 제한과 성묘객 분산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장사시설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유엔 “아프간에 인도적 재앙 닥칠 수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에 인도적 재앙이 닥칠 수 있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아프간에서 기본적 서비스가 완전히 붕괴할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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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