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보유량 3.4일분 불과…헌혈 동참 당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 지속해서 줄자 정부가 헌혈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혈액 보유량은 3.4일분으로 관심 단계”라며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올해 1~8월까지의 헌혈량은 약 171만건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만건, 7%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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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