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도쿄올림픽 노메달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메달 없이 도쿄올림픽을 마감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와 2시간47분 접전 끝에 1대2로 패했습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조코비치는 2012 런던 대회에서는 4위, 2016 리우에선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니나 스토야노비치와 함께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기권해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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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