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중기 R&D지원 확대해야…IP금융 불충분”
문재인 대통령이 특허를 포함한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 요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R&D 성과가 산업현장의 생산으로 연결되는 비율이 낮다”며 사업화 자금 능력이 안 돼 특허를 묵히는 경우가 많고, 지식재산(IP) 금융액도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특허기술 보호 대상은 주로 중소기업”이라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단계, 심지어 그 선행단계부터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