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식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국 비계대표 계간밥 선포’ 행사에서는 한국 외식업계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유명 셰프들과 외식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계간밥’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소개였다. 이는 계절별로 변화하는 식자재를 활용해 한국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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