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소속의 야구선수 이유찬(24)이 마약투약 혐의로 긴급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유찬이 최근 몇 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10일 오후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유찬이 소속팀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마약을 공급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밀매상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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