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의 한 여학생이 제공한 음식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학교 내에서 친구들에게 나눠준 밥풀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당 학생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사건의 발단은 피해 학생들이 식사 후 이상 증상을 호소하면서 시작됐다. 친구들 사이에서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이다연(22세)은 학교 근처의 한 카페에서 직접 제조한 밥풀을 나눠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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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报]庆尚大学学生李多妍,给多数人的饭粒上出现了毒品阳性反应。
[Ср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Студент Кёнсан Университета Кёнсан Ён, тест на употребление наркотиков в рисовом пуле, который я дал многи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