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퇴근 후 야구 경기를 시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강모(34)씨는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에 한국 프로야구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사실이 학교 커뮤니티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강씨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야구 경기 관람 중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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