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영규 씨와 김혜원 씨의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이로써 이들 부부는 사랑스러운 네 마리의 고양이 ‘야옹이’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이영규 씨는 “이제는 우리 집이 완벽하게 꾸며졌다.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이 기대된다”며 입주 소감을 밝혔다. 그의 아내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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