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의 실종 사건이 충격적인 전개를 맞았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32세의 직장인 A씨가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한 후로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과 친구들은 그녀의 소재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으나, 5일간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A씨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15일,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마지막 통화 내역을 추적하며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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