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사관이 오는 4월 13일부터 한국인의 입국을 전면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주 정부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력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은 현재 해당 변종 바이러스의 주요 발생국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호주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Breaking News] The Australian Embassy “completely denied entry to Koreans from April 13th” [More News]
【速報】オーストラリア大使館、「4月13日から韓国人入国を全面拒否」
澳大利亚大使馆表示:”将从4月13日起全面拒绝韩国人入境。”
[Уведомление] Посольство Австралии отказало корейцам во въезде в страну с 13 апрел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