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식목일이 휴일로 부활하면서 농민들과 환경 보호 단체들이 기뻐하고 있다. 1973년 처음 제정된 식목일은 2019년부터 공식적인 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이번 결정은 농업계와 시민 사회의 지속적인 요구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식목일을 공휴일로 복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매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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