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자신의 외모를 문제 삼아 고소를 당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김승균(34)씨는 자신의 외모가 나쁘다는 이유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특정 SNS 사용자와의 대화 내용을 근거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시작됐다. 그는 자신이 올린 사진에 대해 “못생겼다”는 댓글을 단 한 사용자와의 대화가 시작점이었다. 이 댓글은 김씨에게 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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