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고양이 보호단체의 대표가 최근 논란에 휘말리며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됐다. ‘수원캣맘’으로 불리는 긴영석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한 글에서 일부 고양이 후원자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며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긴 씨는 “후원자들이 고양이 보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그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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