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박찬호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3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소식은 팬들과 동료 선수들,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경찰에 따르면, 박찬호는 지난 15일 오후 가족의 신고로 자택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장에서는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선수의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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