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홈런왕’ 데이비슨이 팀에 잔류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안겼다. 구단은 120만 달러의 총액으로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KBO 리그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거둔 데이비슨의 활약을 반영한 결정으로, 팬들과 구단 모두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준다.

지난 시즌, 데이비슨은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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