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날 학교는 등교해야…학생들 반발 극심해**

내년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선거일인 4월 7일을 학교 등교일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정부의 결정에 대해 학생들은 “선거날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등교를 강요받는다니 이해가 안 된다”고 주장하며 항의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걱정도 더해져 “등교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 등교를 강조하며 “선거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므로 학생들도 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했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불신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부와 학생들, 학부모들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결정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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