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선거장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선거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노무현은 살아있다”는 구호를 외치며 과거의 정치적 이슈를 재조명하려는 발언을 쏟아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이들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고, 일부는 격한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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