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 아파트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그의 친구 ‘포비’를 모티프로 한 인형이 발견된 가운데, 이와 관련된 끔찍한 범죄가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 내 한 세대에서 발견된 인형은 마치 토막난 사람의 신체 일부처럼 배열되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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