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축구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전직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K리그의 스타 플레이어로 활동했던 그는, 이번 결정이 자신의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은퇴 발표는 많은 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김병민은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젊은 선수들이 필드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본인이 물러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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