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기업의 회식 자리에서 노석민 회장이 만취 상태에서 사장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금요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회식 중 일어난 것으로, 회식에는 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노 회장은 회식이 시작된 후 술이 점차 과하게 들어가면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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