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에서 일하던 강모씨가 최근 로또에 당첨되면서 퇴사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씨는 지난주 금요일, 1등 당첨번호인 1, 3, 5, 7, 9, 11을 맞춰 무려 20억 원의 당첨금을 손에 쥐었다.
그는 5년간 금호타이어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성실하게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로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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