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나치 사상을 지지하는 발언과 행동을 일으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학교는 최근 몇 주간 학생들 사이에서 극단적인 이념을 홍보하는 소셜 미디어 게시글과 단체 채팅이 발견되면서 사회적 이목을 끌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한 학생이 SNS에 올린 사진과 함께 “나치의 유산이 아직도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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