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한국인 여성 다혜(28)가 실종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다혜는 지난 15일 홍콩에 도착한 뒤 연락이 끊겼으며, 가족과 친구들은 그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있다.

다혜는 홍콩에서의 여행을 위해 혼자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행 첫날에는 유명 관광지인 빅토리아 하버를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튿날부터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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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Dahye went to Hong Kong and disappeared [More News]
[速報] ダヘが香港に旅行に行ったんですが、行方不明になったそうです
[速报] 多惠去香港旅行的时候失踪了
[Быстрое сообщение] Дахе отправилась в Гонконг, но говорят, что она пропал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