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최근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이 일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기침, 발열, 근육통 등 독감 유사 증상을 보이며,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첫 번째 감염자는 지난주 천안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이후 이 환자와 밀접 접촉한 인원 중 다수에게서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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