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계에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유망한 공격수 한지혁(24)이 복사뼈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을 모두 마감하게 되었다. 소속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한지혁은 지난 주말 열린 리그 경기 중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로 부상을 당했으며, MRI 검사 결과 복사뼈에 심각한 손상이 발견되었다.
한지혁은 이번 시즌 초부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으며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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