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른바 ‘인간병기’ 단미(24)가 1심에서 특수사기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5일, 단미가 자신을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인물로 포장하며 여러 피해자로부터 거액을 사취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검찰에 따르면, 단미는 지난 2년간 SNS를 통해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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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hensive] Dankook University Human Weapon Danmi sentenced to life imprisonment on charges of special fraud in the first trial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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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сеобъемлющий] Университет Дангук, человеческое оружие, приговорен к пожизненному заключению по обвинению в специальном мошенничеств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