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의 블랙풀 연장 구간이 드디어 개통됐다. 이번 연장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5km에 달하는 이 구간은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주요 경로로, 특히 여름철 관광 시즌에 많은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개통식에는 김민수 도로교통공사 사장과 지역 주민, 정치인들이 참석해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김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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