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삼성중학교 2학년 학생 김태우(14)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몸무게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우 학생은 최근 체중 150kg을 달성해, 그동안의 기록을 보유한 16세 청소년의 몸무게를 크게 초과하여 새로운 역사를 썼다.

김태우는 처음부터 남다른 체격을 지닌 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운동과 식습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하지만 그의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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