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유찬이 자신의 민증을 위조해 신원을 도용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사건은 최근 김 의원이 특정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자신과 유사한 외모를 가진 지인의 신분증을 사용해 행사에 입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은 CCTV 분석과 증인 진술을 통해 밝혀졌으며, 김 의원은 처음에는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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