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 대학생이 친구의 심장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인 김나율(21)씨는 최모양(22)에게 심장폭행죄로 고소장을 제출하며,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김씨는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최씨와의 말다툼이 격화되며 신체적 충돌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최씨가 순간적으로 흥분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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