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육군 복무기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금년 10월 전역자부터 육군 복무기간을 현행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육군 복무자들은 더 빨리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며, 군 복무 기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군 복무자들의 병역생활 환경을 보다 개선하고, 복무 후 정상 사회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육군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세부적인 시행 방안과 관련된 사항은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무자들과 그 가족들은 단축된 복무기간으로 인한 변화에 대한 준비를 강조하고 있다.
[Exclusiv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Shortens Army Service Period “From those discharged from military service in October this year” [More News]
【単独】国防部、陸軍服務期間短縮「今年10月除隊者から」
国防部表示,缩短陆军服役时间”从今年10月退伍人员开始”
[Одинокий] Минобороны сократило срок службы в армии “с тех пор, как уволились в октябре этого год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