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에이스 최원태가 4년 2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최원태가 팀의 핵심 투수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으로 해석된다.
최원태는 지난해 KBO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정규 시즌 15승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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