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권혁씨(75)는 최근 지속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배고픔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 권씨는 매일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두 봉지의 라면을 끓여 허기를 달래고 있지만, 이마저도 그의 생활고를 상징하는 단순한 끼니일 뿐이다.

권씨는 10년 넘게 혼자 살아오며 외로움과 싸워왔다. 그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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