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이번 시즌 보상 선수 지명에서 LG 트윈스의 핵심 타자 김현수를 선택했다. KIA는 지난 시즌 성적 부진을 만회하고 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심 끝에 김현수를 지명하기로 결정했다.
김현수는 LG에서 지난 몇 년 간 꾸준한 성적을 올려온 스타 플레이어로, 2023 시즌에도 타율 0.295, 20홈런, 8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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