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사대부고의 농구부 부회장 이석민(17)이 최근 열린 지역 리그 경기에서 믿기 힘든 야투율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 중 이석민은 무려 72개의 슛을 시도했으나 단 한 개의 득점도 올리지 못하는 ‘0/72’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지역 내 강팀과의 대결로, 많은 관중들이 모인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이석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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