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또 다시 몰래카메라 사건이 발생했다. 19세의 차 모씨는 학원로에 위치한 한 상가의 여성 전용 화장실 칸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불법 촬영을 하다가 현장에서 검거됐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3시경, 학원에서 공부 중인 여성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들어갔을 때 발생했다. 한 여성 이용자가 화장실 칸에서 스마트폰이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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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Another hidden camera incident in Seoul? – An arrest rather than a smartphone in a women-only bathroom compartment in a shopping mall where Cha (19) lives in Gangseo-gu, a hidden camera… Mr. Cha (19)’s claim[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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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ыстрое сообщение] Снова произошел инцидент с скрытой камерой в Сеуле? – Ча Мо (19), жительница Кансогу, жительница Кансогу, арестована в туалете, предназначенном исключительно для женщин в торговом центре, чем смартфон, скрытая камера… Аргумент господина Ча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