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고등학생이 미술학원에서 과로사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고등학생 A군(17)은 지난 주말 미술학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

A군은 입시 미술학원에서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수업을 받으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호소해왔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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