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서장이 사직 후 버스기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슈슈 전 경찰서장은 최근 20년 넘게 이어온 경찰 경력을 뒤로하고 시민들의 발이 되는 버스 운전사로 변신했다.
그는 지난달 자진 사퇴서를 제출하며 “더 이상 경찰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없었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전 서장은 경찰 재직 중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며 수많은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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