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 박세혁이 대리처방 혐의로 약식 기소되며 법의 심판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박세혁에게 1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박세혁이 친구의 요청으로 의사와의 상담 없이 특정 약물을 대리처방받은 혐의로 시작됐다. 대리처방은 불법으로,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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