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의 충격적인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교사 A씨는 최근 수업 중 학생들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교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수업이 진행되는 중, A씨가 학생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시작됐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러한 발언이 교사와 학생 간의 경계가 무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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