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카페에서 약속을 어긴 채은 씨가 화제다. 원래 오후 4시에 친구 은솔과 만날 예정이었던 채은 씨가 사전 통보 없이 약속을 취소한 것이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행동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에서는 ‘#미룬이’라는 해시태그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채은 씨는 약속 시간인 오후 4시에 카페에 나타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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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Chaeeun, you had an appointment with Eunsol at 4 o’clock.. The " postponement was a " in violation of the promise, and it was a fire..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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