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학생들 사이에서 오픈채팅방을 이용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채팅방에서는 부적절한 내용과 비속어가 난무하며, 일부 학생들이 사생활을 침해받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사건은 특히 SNS와 모바일 메신저의 확산으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문제의 채팅방은 특정 학교의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초대받지 않은 외부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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